골프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기 위한 10가지 전략

 

 

모든 골퍼들은 공을 더 멀리 치고 싶어 합니다. 심지어 프로들 사이에서도, 몇 야드의 추가 거리는 승리와 패배를 가르는 결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10명의 장타 프로들이 자신의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사용하는 전략을 분석했습니다. 각 프로가 그들의 전략을 자신의 게임에 어떻게 통합했는지, 그리고 당신이 그 전략을 자신의 게임에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연습 시간은 얼마나 될지 함께 살펴봅시다.

 

비거리 늘리기

 

 

1. 에너지를 모으기

 

세베 바야스테로스는 백스윙에서 에너지를 축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그의 백스윙은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진행되며, 이는 폭발적인 다운스윙으로 이어집니다. 그의 스윙에서 중요한 부분은 탑에서 잠시 쉬는 것입니다. 그는 이 동작을 회전의 끝부분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가 멈추는 것처럼 보일 때, 그의 하반신은 이미 목표물 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2. 가볍게 그립잡기

잭 니클라우스는 1986년 턴베리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 전에 그렉 노먼에게 "그립 압력을 가볍게 유지하라."라고 조언했습니다. 이 조언을 따른 노먼은 그 대회에서 승리하였습니다. 강한 그립은 클럽헤드의 릴리스를 방해하고, 이는 공의 거리를 줄입니다. 따라서 클럽을 잡을 때는 마치 치약 튜브를 짜는 것처럼 가볍게 잡아야 합니다.

 

3. 공을 높게 티업 하기

높게 티업하기

 

 

공을 얼마나 높게 티업 하는지에 따라 스윙의 방식과 공의 거리가 달라집니다. 치 치 로드리게즈는 시니어 PGA 투어에서 가장 긴 타격자 중 한 명이면서 가장 작은 선수 중 한 명입니다. 그는 대부분 공을 아주 높게 티업 합니다.

 

4. 강한 그립 사용하기

 

스트롱그립

 

 

대부분의 프로들은 중립적인 그립을 사용하지만, 거리를 얻기 위해서는 강한 그립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강한 그립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그리는 효과를 줍니다. 이는 공이 떨어진 후 더 많이 굴러가게 하는 스핀을 생성합니다.

 

5. 발을 퍼트리기

 

 

큰 키와 강력한 힘 그리고 유연성을 가진 선수들은 보통 오른쪽 발을 목표선에 수직으로 놓고, 왼쪽 발을 약간 목표물 쪽으로 기울이곤 합니다. 이 자세는 몸의 강력한 회전 동작을 지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체격이 작은 선수들은 그들의 회전 동작을 멈추고 싶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강하게 원합니다.

 

6. 호흡 범위를 넓히기

 

잭 니클라우스는 여전히 골프에서 가장 긴 테이크어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클럽은 오른쪽 발을 지나서도 땅에 가깝게 낮게 유지되며, 넓은 스윙 호흡을 통해 파워를 생성합니다.

 

7. 자세를 닫기

 

존 람은 작은 체구의 사람이지만, 그는 자신의 설정을 변경하여 큰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는 자세를 닫음으로써 - 오른쪽 발을 목표선 내로 몇 인치 당김으로써 - 자신의 샷에 야드를 더했습니다.

 

8. 다리를 빠르게 돌리기

 

크레이그 스태들러는 투어에서 가장 긴 드라이버 중 한 명입니다. 그의 파워는 다운스윙 시작 시 목표물 쪽으로 다리를 강력하게 회전시키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9. 파워 페이드

 

빅 히터인 댄 폴은 미국 코스의 푸른 잔디가 공이 굴러가는 것을 멈추게 만든다고 믿습니다, 이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치는 선수가 드로우스핀으로 치는 이점을 잃게 만듭니다. 폴은 공중에서 최대한의 거리를 얻으려고 하므로, 그의 샷은 높은 파워 페이드입니다.

 

10. 오른쪽 발에서 떼기

 

마크 칼카베키아는 공격적인 히터로, 또 다른 파워 페이드방식을 선호합니다. 폴과는 달리, 칼카베키아는 엉덩이를 너무 개방하거나 미리 회전시키는 것을 피합니다. 대신, 그는 정사각형으로 또는 약간 개방된 자세로 취하며, 다운스윙을 시작할 때는 왼쪽 엉덩이의 강하고 빠른 회전이 요구합니다.

 

이 모든 전략들은 연습을 필요로 합니다. 골프는 끊임없는 학습과 개선의 과정입니다. 이러한 전략들을 시도해 보고, 자신의 게임에 가장 잘 맞는 전략을 찾아보세요.